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Pelikan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맘에 쏘옥 드네요 원래는 Braun M400을 구했는 데 없어서 꿩대신 닭 M400 White 햇습니다
많은 사은품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펜촉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러개의 만년필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필기감이나 디자인 가벼움등의 특별한 특징으로 말미암아 펠리칸 만년필을 선호하게 되어 디자인만 다른 같은기종의 펜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하루만에 배송되었고 펜파우치까지 덤으로 얻게되어서 기쁨과 즐거움은 배가 되었습니다. 역시 펜도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펜촉이 문제였습니다. 펜촉을 보는 순간 내눈을 의심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같은 기종의 펜을 꺼내어서 펜촉을 비교해보니, 제가 본 것과 같았습니다. 펜촉의 각인된 문양이 선명하지 않았고, 투톤칼라의 색깔이 많이 흐린상태였습니다. 마치 오래된 펜을 본 느낌, 내지는 재고? 펜같았습니다. 상당이 격앙되고 언짢은 상황에서 전화를 드렸더니 점검후 배송해 주시겠다고 하셔서, 점검하시고 바로 빠르게 배송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사과나 미안하다는 한마디 말도 없으셨습니다.,,, 빠른배송에 감사를 드립니다. 파우치를 주셔서 또 감사를 드립니다. 펜도 기대한대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만년필의 핵심인 펜촉이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가의 펜도아니고, 배송하실때에, 꼼꼼하게 만년필의 전체상태를 잘 점검해 주셔서, 배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골 한켠에서 주문자 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라미 제품이랑 같이 주문했는데 라미제품은 모두 잘 받았습니다. 매우 만족할정도로..
M400화이트 만년필은 잉크색상을 블루로 보내주셨네요.. 검정을 보내주셔야 하는데..
글구 제가 이메일 보낼때 만년필 교본도 보내달라구 했는데....
바빠서 그런지 보내주시기로 한날짜 보다 이틀후에 보내서 기다리느라 명절날 출발이 늦어져서 좀......